집짓기, 공간에 대한 지식도서관-라움서재

코로나가 다시 활개를 치는 요즘 저도 확진으로 이제 막 격리에서 풀려났습니다. 정말 고생스러웠어서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지나시라고 자가 격리 전 준비해주시면 아주 유용할 물품들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확진받고 약국에 가셨다면 , 추천드리는 진통제 이부프로펜 400mg짜리 1. 탁센 400입니다. 250mm 아니고요 400mg은 되어야 합니다. 두 통 사다 두고 먹었는데 정말 약 없었음 고통에 몸부림치다 울었을 것 같습니다. 권투선수 정도 되는 사람 온몸을 두들겨 맞은 듯한 고통이 밀려와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결국 덜덜 떨며 약을 향해 기어갔다죠 정말 먹자마자 정말 15분도 안돼서 통증과 열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아주 빨랐어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진통제로 통증과 열을 좀 잡고 나면 이제 코와 목이 ..

내 피부는 전형적인 수부지로 사춘기 때는 당연했고 생리 때만 되면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등, 가슴, 턱, 코와 인중 심지어 콧속에도 뾰루지가 나는 피부다. 하지만 지금은 가드름 등드름 코드름 없이 산지 2년째다! 오랫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면서 가장 쉽고, 저렴하며, 뾰루지 없는 피부를 유지 가능하게 정말 정말 고마운 찐 템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뾰루지 없이 살아보려고 레이져시술은 물론 병원에서 처방받아 호르몬성 여드름 약도 먹어보았지만 ( 여드름에 고생한 사람은 한 번쯤 먹어봤다는 그 핑크색 알약 이소티논이던가...? 얼굴에 각질이 마구 벗겨지고 건조한 그 약... 임신을 3년간 할 계획이 없어야 한다는 그 약이다) 그때뿐. 언제나 루돌프처럼 새빨갛고 커다란 뾰루지를 달고 다녔다. 한달에 한 ..